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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관심사

ISA 계좌로 1억은 기본, 100억까지 꿈꿀 수 있는 초특급 자산 배분 전략!

by 민준민서아빠 2025. 6. 20.

혹시 ‘아, 지금이라도 당장 시작해야 하는데…’ 하면서도 막막했던 분들 계신가요? 특히 아직 목돈이 없어서 투자가 어렵게만 느껴졌던 사회 초년생 분들이라면 오늘 이 글,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오늘은 최근 유튜버로 활동 중이신 홍춘욱 박사님의 영상을 보고 블러그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ISA 계좌는 홍춘욱 박사님이 강력 추천하신 자산 배분 전략입니다. 32년 차 경제 분석가이자 30권 넘는 책을 쓰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시는 홍춘욱 박사님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오늘 이 핵심 비법을 쉽게 알려드릴게요. 


ISA 계좌, 왜 무조건 필수템일까요? (Feat. 1억 만들기 공식)

여러분, 홍춘욱 박사님께서 말씀하시길 ISA 계좌는 1억 만들기에 너무나 좋다고 합니다. 이건 선택이 아니라 무조건 필수라고 강조하시더라고요. 
왜 그럴까요? ISA 계좌가 가진 세 가지 독보적인 장점 때문입니다.


1. 금액 한도와 유연성, 이보다 좋을 순 없다!
ISA 계좌는 매년 2천만 원씩, 5년간 총 1억 원까지 납입할 수 있어요. 1억 원이라는 종잣돈을 모으기 위한 목표 금액으로 아주 적합하죠. 물론 이 한도를 꽉 채우지 못해도 괜찮습니다! 5년 만에 1억을 모으면 정말 좋겠지만, 5천만 원만 모아도 엄청난 성공이고, 심지어 만기 후 재가입도 가능해서 굉장히 유연하게 돈을 굴릴 수 있죠. 이 정도면 적금 붓듯이 꾸준히 넣어보기 딱 좋지 않나요? 대부분의 금융 상품과 비교해도 금액 한도나 유연성 측면에서 정말 좋습니다.

2.  세금 폭탄 피하는 마법! '압도적인 절세 효과'
우리나라 금융 자산에 붙는 이자 소득세나 배당 소득세가 상당히 센 편인 거 다들 아시죠? 하지만 ISA 계좌 안에서 발생한 수익은 200만 원까지 비과세 입니다! 이게 끝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1억 원을 넣어 1천만 원을 벌었는데 그중 500만 원이 이자나 배당 소득이었다면, 200만 원은 공제받고 나머지 300만 원에 대해서만 세금이 붙습니다. 그것도 단돈 9.9%의 저율 분리과세만 적용됩니다. 일반 계좌에서 금융소득세를 15.4% 내는 것과 비교하면 정말 어마어마한 혜택이죠. 홍 박사님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금융 상품 중 ISA를 따라갈 만한 상품은 없다고 단언하셨어요. 특히 '중개형 ISA'를 통해 개인들이 각종 개별 주식이나 ETF에 자유롭게 투자하며 이 절세 혜택을 누릴 수 있으니, 꼭 가입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주식은 세금이 안 붙지만, 배당에는 세금이 붙는다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데, ISA는 이런 배당 세금도 혜택을 줍니다.

3.  미래를 준비하는 현명한 선택! '개인 연금 이전'
 ISA 계좌의 돈은 만기가 되면 개인 연금 계좌로 이전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돈을 다시 찾아 쓰는 게 아니라, 연금 계좌로 옮겨서 추가적인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연금 계좌로 3천만 원을 이전하면 그 해에 연말정산 혜택을 받아 약 300만 원 정도를 돌려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는 엄청나게 큰 혜택이죠? 이처럼 ISA는 절세 효과를 누리며 모은 목돈을 건드리지 않고 계속 굴려나갈 수 있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박사님은 성년이 되는 자녀에게 아직 대학 가기 전부터 ISA 계좌를 가입해 주면 좋겠다고 하셨어요. 어른이라면 이건 무조건 필수입니다!

자산 배분 전략, 왜 필요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feat. 투자 4분법)

ISA 계좌가 투자를 위한 든든한 그릇이라면, 그 안에 무엇을 담느냐가 중요하겠죠? 홍춘욱 박사님은 ETF에 투자하기 너무너무 좋은 ISA 계좌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투자 4분법' (또는 3분법) 전략을 강력히 추천하십니다. 이 방법이 제일 쉽다고 하셨어요.

핵심은 분산 투자입니다. 한 우물만 파는 건 위험해요. 특히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 그리고 금 이 세 가지 포트로 시작하는 것을 권하셨어요. 여기에 현금까지 더해 총 네 가지 자산으로 나누는 투자 4분법을 추천합니다. 왜 이런 분산 투자가 중요할까요? 최근 트럼프 당선 후 미국보다 한국 시장 수익률이 더 좋았던 것처럼, 한국 증시와 미국 증시 어디가 오를지 아무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10년에 걸친 미국 주식 시장의 랠리가 언제 끝날지 누가 알겠어요? 불안하잖아요.


투자 4분법의 핵심 자산들:

1.  한국 주식 (코스피 200 ETF)
우리나라 시장, 무시하면 안 됩니다! 삼성자산운용의 "코덱스 200 ETF "가 시장에서 가장 큰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스피 200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미장(미국 시장)이 안 좋을 때 우리나라는 덜 빠질 수는 있어도 혼자 오를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한국 시장을 외면해서는 안 됩니다.

2. 미국 주식 (S&P 500 ETF)
글로벌 시장의 큰 흐름을 따라가려면 미국 주식은 필수입니다. 미래에셋의 "타이거 S&P 500" ETF가 엄청난 사이즈를 자랑합니다. 이를 통해 S&P 500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2022년처럼 고점 대비 30% 폭락하는 날이 온다면 우리나라도 버티기 어렵죠. 너무 미국을 과대평가했던 건 아닌가 하는 걱정도 필요합니다.

3. 금 (KRX 금 현물 ETF)
미국 시장이 폭락할 때 오르는 유일한 자산이 바로 금 입니다. 미국이 기축 통화 패권을 가지고 전 세계 돈을 끌어모으며 잘 나갔지만, 만약 미국 증시가 무너진다면 금은 빛을 발합니다. 이때 금은 우리의 보험 역할을 해줍니다. 한국투자증권의 "ACE KRX 금 현물" ETF를 활용해 투자할 수 있습니다. 박사님은 직접 금 실물을 보유하기보다는 KRX 금 현물 ETF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어요.

4. 현금
강세장에서는 우리의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것처럼 느껴져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현금은 위기 시 최고의 무기입니다. 우리나라 자산 시장은 1년에 20~30% 빠지는 것이 기본이라고 할 정도로 변동성이 큽니다. 지난 3년만 봐도 2024년 4월 초 종합주가지수 2,300 깨지고 왔고, 2023년 8월 일본 중앙은행 금리 인상 직후 하루 만에 10% 급락, 2023년 10월 하마스-이스라엘 침공 사태 등 글로벌 사건에 크게 영향을 받죠. 이때 현금이 있었다면, 정말 당신이 보유한 종목이 미래가 밝다면 '물 타기' (추가 매수)를 통해 저가 매수의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는 올해처럼 금값이 폭등할 때 금을 팔아 현금을 확보하는 유연한 전략도 가능하고요. 은행 예금, CMA, 외화 예금 등으로 현금을 보유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월 급여일에 적립식으로 주식을 사 모으고 있습니다. 목돈이 생길리 없는 직장인에겐 이것만큼 좋은 투자 전략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DC 형 퇴직연금에서도 주식을 살수 있는것 아시죠? 퇴직연금도 잘 운영하시면 연평균 수익율 10%는 어렵지 않습니다

 

현명한 자산 운용, '냄새'를 맡는 투자자가 되세요!

홍 박사님은 30년 넘는 경제 분석 경력을 통해 시장의 '냄새'를 맡는다고 표현하셨어요. 어딘가 '쎄하다'고 느낄 때가 온다고 합니다. "똥차 가고 벤츠 온다"는 연애 시장의 표현이 자산 시장에서는 정말 맞는 말이라고 합니다. 즉, 시장의 모든 사람이 '이건 없어서는 안 될 자산이야!'라고 여길 때 팔고, '이건 다 쓰레기야!'라고 던질 때 사야 한다는 것이죠. 물론 내재 가치 없는 자산은 안 되고요. 가치가 있는 자산이 헐값에 거래되고 사람들이 모두 던질 때는 "아, 드디어 벤츠 왔구나"라고 생각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시장의 기회를 잡는 실전 운용 팁:

 

  • 공포에 사고 탐욕에 팔아라:
    2023년 10월, 2024년 8월, 올해 4월처럼 시장이 붕괴될 것처럼 모두가 도망갈 때, 보유하고 있던 현금을 써서 위험 자산을 사야 합니다. 홍 박사님은 올해 2월 14일 금값이 어마어마하게 폭등했을 때 금을 팔았고, 두 달도 안 된 4월 초 트럼프의 상호 관세 발표로 주식 시장, 특히 미국 나스닥 시장이 25% 빠졌을 때 그때 팔아놓았던 돈과 현금을 가지고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을 엄청나게 담으셨다고 해요. 그리고 얼마 전부터는 한국 주식을 팔기 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 추세에 맹신하지 마세요:
    우리나라 주식 시장과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인 꾸준한 흐름을 믿으면 안 됩니다. 자산 가격이 많이 빠지면 사고, 자산 가격이 너무 많이 오르고 주변 사람들이 전부 돈 자랑을 할 때는 팔아야 하는 불안정한 나라라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박사님은 2010년대 초 하우스푸어 사태를 겪으며 이 투자의 철학을 깨달았고, 그 깨달음을 담아 2012년에 베스트셀러가 된 책 '돈 좀 굴려봅시다'를 쓰게 되셨다고 합니다.
  • "쉰내"가 날 때 현금을 확보하세요:
    나보다 별로 잘난 것도 없는 친구가 돈 자랑을 할 때, 이때가 바로 조심해야 할 신호라고 합니다. 시장이 뭔가 이상하다, 쉰내가 난다고 느껴질 때 현찰을 확보하고, 반대로 시장이 너무너무 힘들고 사람들이 다 죽는 소리 날 때 현찰 확보해 놓았던 돈으로 자산을 담는 식으로 운용해야 합니다. 우리나라는 한 3년마다 이런 기회가 반복된다고 해요. 이번 기회를 놓쳐도 다음에 사면 되니, 조급해하지 마세요. 초년에 오는 찬스는 함정인 경우가 많으니 조심하라는 조언도 잊지 마세요.
  • 달러 자산으로 비중 조절:
    한국 주식, 부동산 시장이 불을 뿜을 때 (새 정부 출범, 강남 3구 부동산 폭등 등) 이럴 때 달러 자산들을 조금씩 사기 시작하라고 하셨어요. 목표 비중을 정해놓고 (예: 실물 자산 60%, 주식 40%), 특정 자산이 너무 많이 오르면 비중을 조절하는 거죠. 예를 들어 2020년 말, 박사님은 보유하던 부동산을 팔고 달러를 샀는데, 당시 부동산은 내놓자마자 하루에 4명이 오고 첫 번째 손님이 계약금을 쏠 정도로 '지금이 아니면 영원히 못 산다'는 공포감(FOMO)이 가득했던 시기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2년도 지나기 전 2022년 레고랜드 사태가 닥쳐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붕괴되고 금리가 6%까지 올라가고 주식 시장도 붕괴됐을 때, **달러를 들고 있던 사람이 세상의 왕**이었다고 하셨죠. 이런 식으로 어떤 특정 자산에 대해 배팅하기보다 시장이 '이상해'라고 느껴질 때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어요!
    "나는 아직 목돈이 없는데... 1억은 너무 먼 이야기 아니야?" 걱정하지 마세요! 자산 배분 투자는 한국 주식, 미국 주식, 미국 국채, 금에 각각 25만 원씩, 즉 100만 원 정도 소액으로도 얼마든지 시*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프리즘 포트폴리오처럼 더 정교한 방법도 있지만, 이게 가장 기본이에요. 중요한 건 불어나는 것을 직접 확인하며 투자에 대한 용기를 얻는 것입니다.

 

종잣돈 1억 원, 왜 이렇게 중요할까요? (자본 소득자의 삶)

홍 박사님은 개인적으로 1억 원 만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이 1억 원을 모으는 순간, 여러분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중소기업 기준 중앙값 소득이 4천~5천만 원 정도인데, 1년에 최대로 저축할 수 있는 돈이 2천만 원을 넘기기 힘든 현실을 고려하면 5년치 저축액인 1억 원은 엄청난 돈입니다.

우리나라 가구의 평균 자산은 3~4억 원대지만, 사실 중앙값으로 보면 1억 후반대라고 합니다. 특히 전세 보증금 같은 것을 빼고 순자산으로 1억 원을 모았다면, 이미 상위 50% 안에 드는 위업을 달성하신 거예요. 직장 생활 초년 몇 년 만에 이룬다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분이라고 할 수 있죠.

1억 원을 모으고 나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 돈이 돈을 버는 '자본 소득자'의 삶이 시작됩니다:
    1억 원에서 20% 수익이 나면 2천만 원! 한 해 총 저축액을 넘어서는 돈을 벌게 되는 거죠. 이렇게 돈이 돈을 벌기 시작하면 드디어 자본 소득자의 삶을 살 수 있게 되면서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 세상을 보는 눈이 달라집니다:
     좀 더 따뜻해지고, 기회비용을 생각하게 되며, 당장 소비하는 대신 투자하면 몇 배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더 열심히 저축하고 투자하는 선순환의 사이클에 진입하게 됩니다.
  • 성장 속도가 폭발적으로 빨라집니다:
    처음에는 더디게 느껴지지만, 1억에서 10억까지는 약 15년 정도면 충분하다고 합니다. 박사님 개인적으로는 증권 시장 호황기에 애널리스트로 일했고 (2003~2013년은 애널리스트들 억대 연봉자 속출하던 황금기였다고 함), 특히 2004년 신도시 집 매수와 갭 투자를 통한 서울 집 매수 등으로 운 좋게 부동산으로 자산이 불어나 10년 정도 걸렸다고 하네요. 5~10년이 지나면서부터는 거의 지수 커브처럼 자산이 커지는 시기가 온다고 합니다. 이 시기가 오면 "홍 박사님 강의가 이런 이야기였구나!" 하고 무릎을 치게 될 겁니다. 10억에서 지금은 훨씬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시니, 시작이 정말 중요하죠.

    결론: 지금 당장 ISA 계좌를 열고 자산 배분을 시작하세요!

    어떠세요, 여러분? ISA 계좌와 자산 배분 전략, 이제 왜 그렇게 중요하고 강력한지 감이 오시죠? 복잡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핵심은 "꾸준함"과 "분산" 그리고 "시장의 냄새를 맡는 지혜"입니다. 
    홍 박사님은 "10년에 한 번 정도는 손실이 날 수 있지만, 누적 수익률이 100%는 기대해볼 수 있다"고 하셨어요. 연 7% 정도의 복리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전략이죠.

    우리나라는 겉보기에는 재테크하기 힘들어 보이지만, 오히려 죽었다 살았다 하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이런 전략을 잘 활용하면 10억 아니라 100억까지도 충분히 만들 수 있는 좋은 나라라고 홍 박사님은 강조하십니다. 물론 그러려면 시간을 많이 들여야 하겠지만요.


"하루라도 어릴 때 하세요." 이 말처럼, 바로 지금이 가장 빠른 시작입니다. 여러분의 든든하고 성공적인 미래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