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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식

옷 사이즈 표기, S부터 FF까지, 그 모든 것

by 민준민서아빠 2023. 11. 27.

이미지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으로 옷을 주문 했는데, XL 아래에 FF 라고 적혀 있기에.. 아! XL 보다 큰 사이즈 인가? 하고 주문 했다가 낭패를 겪은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으로 의류 구매가 보편화 되어 있어서, 매장에서 구입 했더라면 하지 않았을 실수를 격는 경험이 한번씩은 있을 것 입니다


옷 사이즈 표기는 나라마다, 브랜드마다, 심지어 동일한 브랜드라도 상품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옷 사이즈 표기는 옷의 치수를 알기 쉽게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옷을 구입할 때 자신의 사이즈를 알면 적절한 옷을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옷 사이즈 표기는 크게 숫자 표기와 문자 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숫자 표기는 가슴둘레, 허리둘레, 엉덩이 둘레 등 옷의 치수를 직접 수치로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문자 표기는 FF, S, M, L, XL, XXL과 같은 문자를 사용하여 옷의 크기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숫자 표기
숫자 표기는 가장 정확한 사이즈를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옷의 종류에 따라 치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브랜드나 상품군마다 숫자 표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성 상의의 경우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숫자 표기가 이루어집니다. S 사이즈의 경우 가슴둘레가 72~82cm, M 사이즈는 82~89cm, L 사이즈는 89~98cm입니다. 남성 상의의 경우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숫자 표기가 이루어집니다. S 사이즈의 경우 허리둘레가 73~81cm, M 사이즈는 81~89cm, L 사이즈는 89~97cm입니다.

문자 표기
문자 표기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사이즈 표기 방법입니다. S, M, L, XL, XXL과 같은 문자를 사용하여 옷의 크기를 구분합니다.
S는 Small(작은), M은 Medium(중간), L은 Large(큰), XL은 Extra Large(매우 큰), XXL은 Extra Extra Large(아주 큰)을 의미합니다.
문자 표기는 숫자 표기에 비해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브랜드나 상품군마다 숫자 표기가 다르기 때문에, 문자 표기는 옷을 구입할 때 가장 편리한 방법입니다.

특별한 사이즈 표기
옷 사이즈 표기에는 특별한 사이즈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XS는 Extra Small(아주 작은), XXXL은 Extra Extra Extra Large(아주아주 큰)을 의미합니다. 또한, FF는 Fat Free(지방이 없는)을 의미하는 것으로, 여성용 옷에서 주로 사용되는 사이즈입니다.

 

 


옷 사이즈 표기의 역사
옷 사이즈 표기는 19세기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숫자 표기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20세기 초부터 문자 표기가 점차 보편화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옷 사이즈 표기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숫자 표기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1980년대부터 문자 표기가 점차 보편화되었습니다.

옷 사이즈 표기의 전망
옷 사이즈 표기는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옷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소비자의 요구가 다양해지면서, 옷 사이즈 표기의 방식도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를 들어, 최근에는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여 옷을 제작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3D 프린팅 기술을 사용하면, 소비자의 체형에 맞는 옷을 정확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 사이즈 표기의 방식도 숫자 표기나 문자 표기와는 다른 방식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맺음말

옷 사이즈 표기는 옷을 구입할 때 자신의 사이즈를 알기 쉽게 표기하는 방법입니다. 옷 사이즈 표기의 방식은 나라마다, 브랜드마다, 심지어 동일한 브랜드라도 상품군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옷을 구입할 때는 옷 사이즈 표기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 입니다.


추가설명

옷 사이즈 표기의 역사
옷 사이즈 표기는 19세기 초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옷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표기 방법이 사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남성용 상의의 경우 가슴둘레를 기준으로 숫자 표기가 이루어졌고, 여성용 상의의 경우 허리둘레를 기준으로 숫자 표기가 이루어졌습니다.

19세기 후반부터는 옷의 치수를 표기하는 국제 표준이 마련되기 시작했습니다. 1896년에는 미국에서 "Sears Roebuck"이라는 백화점이 옷의 치수를 표기하는 표준을 제정했으며, 1920년에는 영국에서 "The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이 옷의 치수를 표기하는 표준을 제정했습니다.

20세기 초부터는 문자 표기가 점차 보편화되기 시작했습니다. 이는 문자 표기가 숫자 표기에 비해 표기하기 쉽고, 소비자의 이해도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한국에서는 1960년대부터 옷 사이즈 표기가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초기에는 숫자 표기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1980년대부터 문자 표기가 점차 보편화되었습니다.